메이플스토리 전세계 60개국 수출 달성

기사승인 2008. 04. 03.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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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스토리가 전세계 60개국 진출이라는 금자탑을 세웠다.

넥슨(대표 권준모)은 브라질의 레벨업 인터렉티브(대표 안드레아 베드리코비치)와 베트남의 비나게임(대표 민 르홍)과 메이플스토리의 현지 서비스 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전세계 60개국에 서비스하게 됐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넥슨은 오는 5월 중으로 브라질과 베트남에서 메이플스토리의 비공개 시범(Closed Beta) 테스트를 시작할 예정이다.

메이플스토리의 베트남 파트너사인 비나게임은 베트남에서 최초로 온라인 게임을 선보인 퍼블리셔로, 넥슨의 ‘크레이지 아케이드 비엔비’를 포함해 베트남 최고 인기 게임인 ‘스워즈맨 온라인(Swordsman Online)’ 등 다양한 게임들을 서비스하고 있다.

2002년 설립된 브라질 파트너사인 레벨업 인터렉티브는 현재 브라질과 필리핀, 인도 등에 온라인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는 업체로 라그나로크, RF 온라인 등 다수의 한국 게임 서비스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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