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기술 전문 컨퍼런스 STS 2008 사전열기 후끈

기사승인 2008. 08. 27.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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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퀘스트, 솔트룩스, 쓰리소프트, 오픈베이스, 코난테크놀로지, 코리아와이즈넛 등 국내를 대표하는 기업용 검색엔진 전문기업 6개사가 공동 개최하는 ‘Search Technology Summit 2008(이하 STS 2008)’에 대한 사전 열기가 뜨겁다.

STS 2008(www.stskorea.org) 운영사무국은 STS 2008 컨퍼런스의 사전 등록 고객이 1000여명을 넘어섰다고 27일 밝혔다.

컨퍼런스 당일인 9월 2일까지 아직 일주일이 남아 있어서, 지금의 등록 추세라면 주최측에서 예상한 등록인원 규모를 훨씬 상회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컨퍼런스의 사전 등록 고객의 산업별 분포는 일반 기업 47% 및 E-Biz 36%(포탈 포함)등 기업 고객이 고객 전체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나, 검색 기술 및 관련 동향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도가 높다는 것을 방증하고 있다.

‘국내 최초의 검색기술 전문 컨퍼런스’를 표방하고 있는 STS 2008 에서는 기업 내부 정보의 효율적 검색을 위한 기술에서부터 미래지향적인 차세대 검색 기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의 검색 기술들이 선보인다.

또한 검색전문 기업 6개사가 보유한 선진 검색 기술을 기업 환경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 검색 컨설팅 전용 부스를 통하여 기업 실무자의 검색 관련 궁금증을 직접 해소하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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