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정시아는 이날 '뒤통수를 맞았던 기억'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다 데뷔 초 매니저가 시트콤 '두근두근 체인지'를 촬영하면서 1년동안 벌었던 돈을 모두 가지고 달아났었다고 털어놨다.
그런데 출연자들을 경악하게 한 건 전 매니저가 정시아에게 미니홈피 쪽지로 '잘되는 것 보니 기분이 좋다. 다시 같이 일해볼 생각 없느냐'고 연락을 해왔다고 말한 부분이다.
정시아는 "어떻게 다시 연락할 수 있는지 황당했다. 세상에는 나쁜 사람도 참 많은 것 같다"며 서러워했다.








.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