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솔제지(004150)* - 원재료인 펄프가격 급락으로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으며, 국내 인쇄용지 시장은 인수합병과 하위업체들의 설비 가동 중단으로 수급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 한솔건설의 장부가치가 639억원으로 순자산가치의 11%를 차지함. 최근 주가 하락은 자회사 리스크가 과도하게 반영된 것으로 판단됨.
▲ 우리투자증권(005940)* - 과도한 건전성 우려에 따른 주가 급락으로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됨. 수익성 개선과 함께 고객 기반이 확대되고 있으며 상품 평가손 회복에 따른 이익 모멘텀도 기대됨.
▲ 네패스(033640)* - 하반기 디스플레이 업황의 급격한 악화에도 고객 다변화에 따라 상대적으로 견조한 영업 실적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 하지만 엔화 차입금에 따른 영업외수지 악화는 부정적 요인임.
▲ KT&G(033780)- 4분기 해외 수출 50% 이상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고, 국내 담배 소비도 내수경기와 무관하게 오히려 증가할 것으로 판단. 환율 상승은 수출단가 상승으로 연결돼 순이익 증가로 이어질 전망.
▲ 동양제철화학(010060)- 각국 정부의 적극적인 육성 의지와 금융위기로 인한 공급 과잉 우려 해소로 태양광 산업은 여전히 매력적. 2010년까지 대규모 폴리실리콘 증설을 통해 시황 호조의 혜택을 가장 크게 누릴 수 있을 것으로 판단.
▲ NHN(035420)- 4분기 전 사업부의 고른 성장이 예상되며, 3분기부터 시작된 비용 통제로 수익성 개선 전망. 지난달 28일 거래소 이전에 이어 2009년 초에 일본 검색시장 진출이 새로운 모멘텀이 될 것으로 기대됨.
▲ 삼성전자(005930)- 최근의 불확실한 시장 환경 하에서 확실한 안정적인 투자 대안으로 평가. 2009년 하반기 이후 반도체 경기회복의 최대 수혜주. LCD 및 휴대폰 사업에서도 경쟁업체 대비 뛰어난 성적을 보일 것으로 예상.
▲ LG(003550)- 주력자회사인 LG전자와 LG화학의 실적 호전에 따른 양호한 실적 전망. 최근 부각되고 있는 태양전지사업을 그룹차원에서 적극화할 것으로 전망. PER도 낮으며 주당순자산(NAV)대비도 저평가된 상황이라고 판단.
▲ 삼성중공업(010140)- 드릴십 부문 세계 점유율 60%에 달하는 등 해양부문 최고의 경쟁력으로 안정적인 수익성 및 성장 모멘텀 확보. 유가하락으로 해양사업 둔화 우려 있지만 신규 사업 확대로 극복 예상.
▲ 대진디엠피(065690)- 안정적 성장을 보이는 프린터 부품 사업과 급격한 성장이 기대되는 LED조명 사업의 조화. 우량한 재무구조와 배당수익은 주가 매력도를 더욱 더 높여주는 요소. LED 조명 사업의 성장성을 감안할 때 현재 주가 수준은 매력적.
▲ 성우하이텍(015750)- 해외사업 부문 중심의 중장기 성장에 힘입은 이익 증가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 4분기 실적에는 현대차 등의 생산 정상화와 CKD수출 호조 등 외형 상승 요인이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됨.
▲ 상보(027580)- 기존 생산제품은 안정적인 성장세, CNT 투명전극 및 염료감응형 태양전지 등의 신소재 필름제조기술 등 차세대 제품군은 신성장 동력.
▲ 한텍(076080)- 친환경 에너지 절감 설비 전문기업으로 동사의 핵심기술은 향후 환경과 에너지 분야의 핵심 사업으로 강화되어 높은 성장성을 기대. 신규 사업분야인 담수화 설비와 무방류 시스템도 시장 확대가 기대되며 우량한 자산가치와 공모가 대비 낮은 주가 수준도 매력적.
▲ 태광(023160)- 세계 플랜트 산업은 대호황이 지속되며 2010년까지 3년 이상의 수주 잔고를 기록 중이며 2008년 하반기에도 고수익, 고성장 지속. 100% 자회사인 반도체 장비용 피팅 사업 역시 꾸준한 영업 성장을 하고 있어 기업가치를 높여줄 것으로 판단.
◇대신증권(*신규종목)
▲ 엔씨소프트(036570)* - 신규 온라인 게임인 '아이온'의 양호한 흥행 성적으로 내년도 1천억원대 이상의 매출액을 시현할 것으로 기대.
▲ 한텍(076080)* - 연평균 24%의 고성장이 예상되는 산업 설비 제조업체로 에너지 절감 설비가 성장동력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
▲ KTF(032390)- 이동통신산업의 해지율 하락으로 산업 전반에 가입자획득비(마케팅비용) 감소와 수익성 개선 예상. 'Show' 마케팅을 통한 우량가입자 증가로 가입자당 평균매출(ARPU) 증가 추세가 지속될 전망.
▲ 호남석유(011170)- 롯데대산유화와의 합병을 통한 감가상각비 절감으로 현금창출능력 확대와 더불어 원료가격 안정화에 따른 실적 개선이 기대됨.
▲ 에스원(012750)- 경기둔화에도 3분기 매출액이 1천865억원, 영업이익이 355억원으로 안정적인 수익성을 보이고 있으며, 풍부한 현금 창출 능력을 바탕으로 2008년 말 현금성 자산 3천800억원 예상.
▲ 현대미포조선(010620)- 환율효과 및 제품믹스 개선 등으로 우수한 영업이익률 이어갈 전망. 주가 하락으로 연말 배당수익률도 예년에 비해 크게 증가할 전망.
▲ 아모레퍼시픽(090430)- 3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대비 11.8% 증가한 3천753억원으로 기대치를 소폭 상회. 큰 폭의 지분법 손실을 기록하고 있던 프랑스 법인의 구조조정이 마무리될 경우 내년부터 수익성 회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
▲ 삼성전자(005930)- 매력적인 밸류에이션과 반도체 산업의 확실한 회복세, 지배구조 개선 등에 주목.
▲ 리노공업(058470)- 프로브 핀(Probe pin) 시장의 확고한 지배력으로 높은 영업이익률 유지와 우량한 재무구조 역시 매력적.
◇삼성증권(*신규종목)
▲ 한국타이어(000240)* - 원자재 가격 하락과 원화 약세로 수익성이 개선될 전망.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에도 교체용 타이어 수요 감소는 제한적임.
▲ 현대건설[000720] - 순조로운 국내외 신규수주 호조 및 수주잔량에 힘입은 지속적인 실적호전 예상. 향후 경기회복시 인수합병 이슈와 태안용지 재평가 이슈가 부각될 가능성.
▲ SK텔레콤(017670) - 내년 마케팅 경쟁 완화로 안정적인 수익성이 더욱 개선될 것으로 예상됨. 매력적인 배당수익률과 낮은 위험 요인으로 안정적인 주가 흐름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됨.
▲ 하이트맥주(103150) - 국제 맥아 가격 조정으로 2009년 2분기부터 수익성 개선 기대. 경기 부진에도 10월 맥주 판매량은 전년동월 대비 8.6% 증가.
▲ LG화학(051910) - 3분기 실적을 통해 정보전자소재사업의 양호한 수익성 확인. 석유화학 경기 부진에도 견조한 수익구조 보유, 석유화학업종의 피난처.
▲ 삼성화재(000810) - 강력한 브랜드파워, 규모의 경제 등 경기침체에 대한 대응력이 뛰어남. 2위권 원수사들과 차별화되는 금융업종내 최고 수준 리스크 관리 능력 부각.
▲ KT&G(033780) - 2009년 예상 EBITDA(감가상각 및 법인세 차감 전 영업이익) 1조원과 CAPEX(설비투자비용) 3천억원 고려시 4.5~5% 주주환원율 기대. 원화 10원 상승시 주당순이익(EPS) 0.4% 개선 전망으로 급격한 환율 변동에 따른 영향 제한적.
▲ LS(006260) - 세계적인 전력수요 증가 및 신흥국 SOC 투자 확대에 따른 전선 업황 호조 기대. 2009년 상반기 중 해저케이블 사업 본격화로 수익성 제고 예상.
▲ LG전자(066570) - 휴대전화 사업을 중심으로 견조한 3분기 실적 시현(글로벌 기준 영업익 5천705억원). 사업자 시장 및 High-End 시장 중심의 휴대전화 사업부문 경쟁력 강화 전망.
▲ 삼성전자(005930) - 경쟁업체들의 재무구조 악화 및 투자여력 상실로 반도체 업황 바닥국면. 업황 회복에 따른 2009년 반도체 부문 이익 개선은 크고 강력할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