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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기대되는 ‘가치주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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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뉴스팀 기자

승인 : 2008. 12. 16. 08:34

NH투자증권은 16일 내년 상반기까지 안정성 높은 가치주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삼성전자(005930) 포스코(005490) SK텔레콤(017670) KT&G(033780) 현대차(005380) 현대모비스(012330) 롯데쇼핑(023530) LG화학(051910) 한국가스공사(036460) 삼성SDI(006400) 유한양행(000100) LG데이콤(015940) 롯데칠성(005300) 빙그레(005180) 영원무역(009970) 등 15개 종목이다.

박선오 연구원은 "올 한해를돌이켜볼 때 금융위기와 글로벌 경기침체, 주가폭락, 부도공포 등 일련의 위기상황에서 밸류에이션 매력과 성장성만으로는 안정적인 수익률을 기대하기 힘들었다"면서"게다가 내년 하반기에 가서야 하강 리스크가 다소 완화될 것으로 보여 안정성에 대한 중요도가 커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따라서 밸류에이션과 모멘텀 뿐 아니라 종목별 위험요소를 반영해 안정성을 보아야한다는  판단이다.

박 연구원은 "종목별 위험요소를 반영하기 위해 재무안정성, 이익의 질, 저베타·고베타, 경기방어·경기민감 등 네가지 요소를 사용했고, 관련한 상위 20% 종목 중 최종 15종목을 내년 관심주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인터넷 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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