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새 한 마리가 달려오던 오토바이와 부딪히면서 그만 기절하고 말았다.
우연히 그 모습을 본 행인이 새를 집으로 데려와 치료해주고 새장 안에 넣어두었다.
한참 뒤에 정신이 든 참새.
"내가 왜 철장 안에 갇힌거지? 아, 이런 젠장! 내가 오토바이 운전사를 치어서 죽인 모양이군."
*괄호안에 알맞은 말은?
"내가 ( ) 돈은 없을지라도 마음만은 부유하다."
학생 답: "내가 (C발) 돈은 없을지라도 마음만은 부유하다."
정답: 비록
찐달걀을 먹을 때는 ( )을 치며 먹어야 한다.
학생 답: 찐달걀을 먹을 때는 (가슴)을 치며 먹어야 한다.
정답: 소금
*천 원에 천 원 더
선생님이 초등학생에게 물었다.
"네가 천 원을 갖고 있는데 아빠에게 천 원을 더 달라고 했다면 너는 얼마를 가지게 되니?"
아이가 대답했다. "천 원이요!"
선생님이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말했다.
"너는 산수를 잘 모르는구나"
그러자 아이가 한숨 쉬며,
"선생님은 우리 아버지를 잘 모르시는군요"
<도서: 유머 충전소(매월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