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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회 특집 ‘100분 토론’ 최고 논객 모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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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뉴스팀 기자

승인 : 2008. 12. 16. 16:42

MBC ‘100분 토론’이 오는 18일 400회를 맞아 여론조사를 통해 선출된 최고의 논객들을 한자리에 모은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의 조사에 따르면 최고의 비정치인 논객으로 가수 신해철과 중앙대 겸임교수 진중권이 꼽혔고, 가장 기억에 남는 토론은 ‘쇠고기 파동’과 ‘촛불 정국’ 관련 토론으로 나타났다.

1999년부터 故 정운영 경기대 교수,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 손석희 성신여대 교수가 진행을 이어오고 있는 ‘100분 토론’의 400회 특집 토론쇼는 지난 9년간의 족적을 되돌아 보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는 ‘2008 대한민국을 말한다’라는 주제로 신해철, 진중권 외 홍준표 한나라당 원내대표,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 나경원 한나라당 국회의원, 전원책 변호사, 방송인 김제동이 출연한다.
인터넷 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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