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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4 이민호, 차세대 한류스타 ‘찜’

F4 이민호, 차세대 한류스타 ‘찜’

기사승인 2009. 01. 07.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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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민호 미니홈피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F4 리더 구준표 역을 맡고 있는 탤런트 이민호(21)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5일 첫 방송된 '꽃보다 남자'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6일 2회까지 전파를 탔다.

'꽃보다 남자'는 원작 만화가 워낙 유명해 일본과 대만에서도 이미 드라마로 꾸며진 바 있으며, 꽃미남 4인방인 F4의 캐릭터는 만화를 본 십대와 이십대 가슴 속에 살아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드라마 제작진 측에서도 캐릭터와 흡사한 인물을 캐스팅하려 노력했으며 이민호는 원작 속 츠카사(구준표)와 정말 닮았다는 평을 듣고 있다.

네티즌들은 이민호의 미니홈피를 방문해 'F4 중 제일 멋있다' '파마머리가 잘 어울린다' 등 드라마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주기를 기대하는 글을 남기고 있다.

구준표는 우리나라 대 재벌가인 '신화그룹'의 2세로 부모의 관심을 받지 못해 성격이 비뚤어보이지만 사실은 순정이 있는 인물. 금잔디(구혜선 분)와 앞으로 많은 감정의 변화를 겪게 된다.

한편, '꽃보다 남자' 한국편은 해외에서도 관심이 높아 한류스타로 거듭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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