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짜파구리’, “섞어끓이니 색다른 맛 일품이네”

‘짜파구리’, “섞어끓이니 색다른 맛 일품이네”

기사승인 2009. 01. 15. 11:52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농심에서 나온 짜파게티와 얼큰한 너구리 두 개를 합친 이색 레시피가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 ‘라면짱’(www.ramyunzzang.com)에 한 네티즌이 '비법전수' 코너를 통해 올린 레시피는 일명 '짜파구리'.

이는 일요일엔 요리사를 외치는 '짜파게티'와 한마리 몰고가라는 '너구리'를 같이 끓인 것으로, 이 레시피를 올린 네티즌은 우연한 계기로 같이 끓여 먹어봤더니 매콤하면서 고소한 '짜파구리'가 탄생했다는 소개와 자세한 요리법을 올려놔 화제가 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 요리법을 블로그, 카페 등으로 퍼가면서 급속도로 퍼지고 있어 '짜파구리'는 주요 포털사이트의 검색어 순위에 오르며 해당 커뮤니티 사이트가 네티즌들에게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