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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만에 SBS공채탤런트 선발.. 나이 제한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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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뉴스팀 기자

승인 : 2009. 02. 20. 16:15

6년 만에 부활한 SBS 공채탤런트(톱탤런트) 선발대회의 나이 제한이 완화됐다.

SBS는 2009 공채탤런트 선발대회의 나이 제한을 남녀 나란히 1980년생 이하로 완화했다고 20일 밝혔다.

16일부터 응시자 지원을 받고 있는 SBS는 애초 지원자에 대해 남자 28세, 여자 25세 이하의 나이 제한을 뒀다. 그러나 이번 나이 제한 완화로 남자(고졸 이상)와 여자(미혼, 고교 재학 이상) 나란히 1980년생 이하의 지원을 받게된다.

SBS는 "공채탤런트 선발에 대한 공지가 나가자마자 나이 제한에 대한 문의가 쏟아졌다"면서 "지원자들의 많은 요청으로 나이 제한을 완화했다"고 밝혔다.
2003년 이후 6년 만에 뽑게 되는 SBS 공채탤런트는 내달 6일까지 SBS홈페이지(www.sbs.co.kr), SBS 톱탤런트 홈페이지(www.sbstoptalent.co.kr)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SBS는 총 4차의 테스트 과정을 거쳐 5월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며, 합격자들은 SBS 공채 11기로서 1년간 SBS 출연 기회를 보장받는다.
/연합
인터넷 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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