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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녀유혼’ 왕조현 최근 모습 화제

‘천녀유혼’ 왕조현 최근 모습 화제

기사승인 2009. 03. 11.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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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영화 '천녀유혼' 시리즈로 유명한 배우 왕조현의 최근 모습이 화제다.

11일 왕조현의 최근 사진이라며 떠돌고 있는 사진에는 가녀렸던 그의 옛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바지춤 위로 흘러나온 뱃살과 터질것 같은 허벅지가 가관이다. 그러나 이 사진은 지난 2004년 홍콩의 '사과일보'가 보도한 사진으로 5년이 지난 현재 왕조현은 옛날만큼은 아니지만 이때보다 10kg 정도 살이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왕조현은 최근 '섹스 누드사진 파문'의 진관희와 버금가는 '여자 진관희'로 지목돼 파문에 휩싸였다.

지난달 홍콩 출신 여배우 오군여(44)는 현지의 한 토크 프로그램에 출연해 "홍콩 연예계에는 여자 진관희도 있다"는 말을 흘렸고, 장만옥 서기 관지림 왕조현이 지목됐다.

오군여는 "홍콩의 유명한 여배우 중에도 남성스타를 굉장히 밝혔던 사람이 있다"며 "그 친구는 우표 수집하듯 최고 인기의 남성스타만을 수집했다. 사대천왕(장학우 곽부성 여명 유덕화) 중에는 한명만 빠졌다고 하더라"고 말해 홍콩 연예계가 다시 긴장하고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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