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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추천종목-5월15일] 삼성테크윈·현대해상·LG디스플레이외

[증권사추천종목-5월15일] 삼성테크윈·현대해상·LG디스플레이외

기사승인 2009. 05. 15.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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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

<Large Cap 추천종목>

누적수익률 +22.69.% (연초이후). Large Cap Pool 30종목을 대상으로 저평가되었거나 성장성이 뛰어난 기업을 선정
추천종목수 최대 10종목 이내로 압축하여 추천. 시장상황에 따라 주식비중 조절

▲현대해상- 자동차부문 진료비 일원화정책 실현 시 자보손해율 9.7%p 하락하는 효과가 기대되며, 장기보험의 높은 성장성도 지속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 RG보험에 대한 리스크는 13억원 이내로 이는 동사 실적에 끼치는 영향은 제한적인 것으로 판단되어 업계에서 양호한 리스크관리 능력 부각

▲LS-동사의 주요 자회사인 LS산전, LST전선, LS엠트론 등이 실적개선세가유지되고 있고, 그린시대의 수혜주로 부각되고 있음. 경기방어적 성격이 강했으나, 지주사 전환, SPSX 인수, 대규모 설비 증설, 구조조정 및 인접사업 진출 등으로 인해 성장기업의 면모를 갖추어 가고 있는 점도 긍정적.

▲삼성테크윈-K-9 자주포를 유일하게 생산하고 있고 K-55 자주포 개량화 사업을 독점할 것으로 보여 방위비 확대에 따른 수혜 기대. 2009년 보안카메라 매출비중은 12.4%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수익성은 20%선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

▲에스원-1/4분기 시스템경비 가입자 감소세가 둔화됐음에도 불구하고 영업비용 감소로 영업이익률이 전분기대비 2.5%p 개선되는 견조한 흐름을 유지. 내수불황에도 해약건수 감소와 ARPU 개선 등 사업안정성을 유지하고 있으며 향후 성장성 개선 중심의 경영목표를 제시로 기존 사업부의 성장성 회복이 기대됨.

▲LG디스플레이-노트북 패널 가격이 수요 반등에 맞춰 가격인상이 진행되어 15.6인치(LED) 노트북 패널가격이 5% 상승하였으며 대형 TV패널 가격도 안정을 보이며 급격한 실적개선이 기대됨. 원재료비의 30%를 차지하는 입본수입품이 원/엔환율 급락으로 원가개선 속도가 빠르게 나타날 전망이며, 높은 가동률을 나타내고 있는 점도 긍정적

▲CJ제일제당-낮은 가격에 구매한 원재료가 2분기부터 투입되며, 최근의 환율 하락에 따른 수입원재료비 부담 감소가 3분기부터 반영되면서 동사의 영업이익은 1분기를 바닥으로 회복될 전망. 소재식품, 가공식품, 제약/바이오 등 조화로운 사업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최대의 종합식품업체로 식품사업에서 우월한 시장지위에 있는 점도 긍정적

▲현대제철-1분기 실적이 전년동기대비 감소했으나 2월 이후 출하량 증가로 인한 실적개선이 진행되면서 시장예상치를 상회하였고 2분기에도 실적개선세가 이어질 전망. 글로벌 인프라 투자증가로 봉형강업황 회복 전망 및 중국의 철근재고가 급격히 감소되는 점도 긍정적이며 고로 1기 완공이 올해 하반기로 예상됨에 따라 성장 기대감도 부각.

▲태웅-2009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064억원(18.6%, y-y), 1,260억원(25.4%, yy)을 달성할 전망으로 실적호조세를 이어가며 자유단조 1위의 위치 유지. 고마진의 풍력제품 매출을 통한 안정적인 영업실적을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동력인 원자력발전 부문의 높은 성장도 동시에 이루어질 전망.

<Mid small cap 추천종목>

누적수익률(연초이후) 91.37%. 중소형주(시가총액 1조원 이하)를 대상으로 재무적 안정성과 성장성?유동성이 뒷받침되는 기업. 최대 10종목 이내로 압축하여 추천. 시장상황에 따라 주식비중 조절

▲세아베스틸-1분기는 전방산업 부진에 따른 영향으로 영업적자 시현하였으나, 특수강봉강 판매량이 3월부터 회복세로 돌아섰으며, 철스크랩 투입단가 하락 등으로 2분기 영업이익은 턴어라운드 예상. 5월부터 특수강 봉강 출하회복, 대형 잉곳 판매확대 기대감 충분하며, 09년4분기 13,000톤 프레스 완공으로 하반기 경기 회복시 실적 가파르게
개선될 전망.

▲태경산업-철강업종 가동률 상승에 따른 합금철 수요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2/4분기 실적개선 가능성이 높아짐. 자회사 남영전구(지분율 55.3% 2008년 결산기준)가 LED 조명시장에서 높은 M/S를 차지하고 있어 향후 LED 시장확대시 수혜 예상.

▲LG마이크론-2분기에도 LG전자 휴대폰 출하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PCB의 출하가 계속 증가할 전망이고, TFT-LCD 패널 출하 역시 증가세가 이어짐에 따라 TS 부문은 역사적 최고치의 매출액을 다시 기록할 것으로 예상됨. LG이노텍과의 합병을 통해 고객다변화와 제품다각화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으며, 공통으로 발생하는 비용을 감소하여 원가절감을 이룰 수 있고, 매출과 자산 규모의증가로 재무적 안정성 역시 강화될 전망.

▲서울반도체-1/4분기 이후 특허소송비용 부담 해소를 비롯 중대형 LCD BLU 및 조명용 LED 시장 확대에 힘입어 본격적인 수익성 개선이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되며, 특허확보에 따른 향후 라이센스 수수료 수입도 외형확대에 일정부분 기여할 것으로 예상. 자동차용 LED 전조등 도입 등 정부의 그린에너지 확대방안도 기대되며 전세계적으로 에너지절감과 친환경 산업 육성전략이 LED 조명 분야에서 강화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

▲베이직하우스- 중국 경기둔화 우려에도 100% 자회사인 백가호상해유한공사를 통한 중국사업이 연간 70%에 이르는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어 2009년에는 240억원 이상의 순이익이 가능할 전망. 국내사업부도 지난해 부실채권 및 재고자산에 대한 평가충당금을 대규모로 산정해 큰 폭의 적자가 발생했으나 올해는 비용절감 및 재고자산평가손 환입가능성 등으로 턴어라운드 기대.

▲네오위즈게임즈-동사의1분기 실적은 국내 웹보드 및 퍼블리싱 부문 매출의 고른 성장과 큰 폭의 해외 매출 신장으로 시장기대치를 초과 달성하였으며 이후에도 빠른 실적개선이 기대되고 있음. '크로스파이어'의 중국 상용화 성공에 따른 해외 로열티 매출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아바'와 '피파온라인2' 등도 해외 매출이 가시화 되고
있는 점이 긍정적.

▲현진소재-동사는 단조제품 중 가장 높은 기술력을 필요로 하는 제품의 생산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핵심 부품업체로 성장이 가능할 전망. 최근 원/달러 환율의 급락세로 KIKO관련 리스크가 상당부분 축소됨에 따라 경쟁사대비 높은 기술력과 이익률은 재평가될 전망.

▲이랜텍-삼성전자의 핸드셋 출하량 증가로 동사는 전년대비 20% 이상의 높은 매출성장률과 함께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각각 60억원, 82억원으로 크게 증가할 전망. 해외 자회사들의 턴어라운드, 로열티 수입, 큰 폭의 비용절감을 통해 이익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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