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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를 갖고 유세부리는” 지만원…“영웅이나 된 것처럼 까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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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뉴스팀 기자

승인 : 2009. 05. 27.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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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전 대통령의 죽음에 대한 비난글로 논란이 되고 있는 지만원씨(시스템클럽 대표, 군사평론가, 68)는 자신의 표현대로 "인내에 한계를 느낄"만큼 파렴치해 보이는 독설가다.

사회적 이슈가 있을 때마다 "얼굴을 반짝들고" 설쳐댄다.

해군대학원 경영과학 박사 출신의 군사전문가이지만 이번 북한 핵 관련해선 단 한마디 언급이 없이 고인이 된 노무현 대통령만 폄하하고 있다.

그의 표현대로 그야말로 "시체를 갖고 유세를 부리며 단말마적 행패를 부리고" 있으며 "참으로 꼴불견"이다. 

문근영의 선행에 대한 빨치산 막말로 "무대 뒤로 사라졌던" 그는 "다시 나와 마치 영웅이나 된 것처럼 까불어" 댄다.

김동길, 조갑제, 변희재, 지만원 등 "메뚜기떼"처럼 이어진 보수 발언은 "배후 조종을 받은 기획된 정치 투쟁" 같다.

그의 막말스런 독설을 모아봤다.

▲노무현 대통령 서거와 관련

-"노무현은 파렴치한 범죄를 저질렀다. 범죄도 범죄 나름이다. 이제까지 조사된바에 의하면 한 기업인을 뜯어 가족을 호강시키고 아들에게 사업자금을 대준 파렴치한 범죄, 얼굴을 들 수 없는 범죄였다"
- "그의 졸개들도 줄줄이 감옥에 갔다. 5월23일에는 그의 부인이 젊은 검사에게 가서 얼굴을 제대로 들지 못할 만큼 추궁을 당할 찰나였다. 그래서 그는 그날 아침 일찍 패가망신의 도피처로 자살을 택한 것이다"
-"운명을 다한 노사모들이 시체를 가지고 유세를 부리며 단말마적 행패를 부리는 것도 못 봐주겠고 무대 뒤로 사라졌던 역대 빨갱이들이 줄줄이 나와서 마치 영웅이나 된 것처럼 까불어대는 모습도, 감옥에 있던 노무현 졸개들이 줄줄이 기어나와 얼굴을 반짝 들고 설쳐대는 모습도 참으로 꼴 불견들이다"

▲용산참사에 대해, "생존권을 위한 농성이 아니라 전국철거민연합(이하 전철연)과 좌익 단체의 배후 조종을 받은 기획된 정치 투쟁"

▲분신자살한 노동자 전태일에 대해, '인간 불화살 1호'

▲문근영씨 몰래 기부에 대해, “저들(좌파)은 문근영을 최고의 이상형으로 만들어 놓고 빨치산에 대한 혐오감을 희석시키며 호남에 대한 호의적 정서를 이끌어내려는 다목적 심리전을 펴고 있다고 생각한다”

▲영화 미인도 를 두고 "이상한 배우들의 행진", "신윤복 띄우기는 좌익세력의 국가 전복 수단"

▲이명박 대통령의 출생과 관련해 서울시장 시절, "이 전 시장의 자서전 ‘신화는 없다’를 분석해 보면 이 전 시장의 어머니는 일본인이고, 이 전 시장은 형 이상득 한나라당 의원과 이복형제”

▲5.18, 광주에 대해선, "5.18은 좌익과 북측의 사주에 의한 폭동', '야만의 도시, '무법 천지'

▲자신을 욕하는 네티즌을 향해 "메뚜기떼”

▲김구 선생에 대해, "김구 선생은 현대판으로 해석하면 오사마 빈 라덴 같은 사람", "국가를 경영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다. 실력은 모자라면서 사사건건 이승만 대통령을 시기 질투하던 사람", "최근 김구 선생을 과대포장해 이승만 대통령을 비하하고, 장준하를 과대포장해 박 대통령을 비하하려는 모습을 보면 저런 것들도 사람일까 싶은 생각이 든다"

▲김대중과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해 "대한민국의 수치다"

인터넷 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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