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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미, DJ DOC 풀사이드 파티 게스트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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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연배 기자

승인 : 2009. 07. 08. 10:37

신예 길미가 신인으로서는 유일하게 힙합그룹 DJ DOC의 게스트로 낙점됐다. 

오는 11일~12일 서울 쉐라톤그랜드워커힐 호텔 리버파크 야외수영장에서 ‘풀사이드 파티(Poolside Party)’를 개최하는 DJ DOC의 콘서트에 길미는 12일 게스트로 MC몽과 이승환, 은지원 등 대 선배들과 한 무대에 선다.

지난 30일 싱글앨범을 발매하고 7일만에 소리바다와 멜론, 싸이월드 등 각종 음악차트10~30위권에 타이틀곡 ‘러브컷츠’와 수록곡 ‘러브시크’ 두곡을 동시에 랭크 시킨 길미는 가요팬들 사이에 제 2의 윤미래를 이을 차세대 힙합 뮤지션으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바비킴과 은지원이 든든한 지원자로 나서 길미의 음악적 성장 가능성을 한눈에 엿볼 수 있는 대목.

길미는 “평소 존경하는 선배 뮤지션들과 한 무대에 서게 돼 영광이다”며 “워낙 재밌고 즐거운 분들이라 당일 날 어떤 일이 일어날지 도무지 감이 잡히질 않는다”고 게스트로서의 기대감을 나타냈다.

길미는 오는 9일 ‘엠카운트다운’과 10일 KBS ‘뮤직뱅크’를 통해 데뷔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문연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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