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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공포 ‘불신지옥’ 8월 13일 개봉확정

미스터리 공포 ‘불신지옥’ 8월 13일 개봉확정

기사승인 2009. 07. 10.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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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림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탄탄한 시나리오로 풀어내며 리얼하고 섬뜩한 공포를 안겨줄 영화 <불신지옥>(제공 소빅창업투자㈜ ㈜디씨지플러스 | 제작 ㈜영화사 아침 / 공동제작 ㈜타이거픽쳐스 | 감독 이용주)이 8월 13일로 개봉을 확정 지으며 올 여름을 시원하게 만들어 줄 예정이다.

공포영화 사상 가장 기이한 캐릭터를 창조한 <불신지옥>!
8월 13일,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색다른 공포를 선사한다!!

오는 8월 13일 개봉을 확정한 영화 <불신지옥>은 신들린 동생의 실종 이후 시작된 이웃 사람들의 죽음, 그 뒤에 숨겨진 비밀을 그린 작품. 한국 영화 최초로 무속신앙과 종교라는 소재를 공포영화에 접목시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특히, 원한을 가진 귀신이나 무차별적인 살인마 등 이제까지의 공포영화들에 자주 등장했던 소재가 아닌, 한국에서만 볼 수 있는 ‘신들림’이라는 독특한 소재와 공포영화 사상 가장 특별한 캐릭터인 신들린 소녀로 차별화 된 스토리와 캐릭터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또, 차세대 호러퀸 남상미와 충무로 연기파 배우 류승룡, 카리스마 넘치는 중견 배우 김보연, 신들린 소녀 ‘소진’ 역할을 맡은 심은경 등 신뢰감을 주는 배우진에 장영남, 문희경 등 연극 무대에서 실력을 쌓은 조연 배우들의 완벽한 연기가 더해지며 영화 <불신지옥>은 올 여름 최고의 공포영화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신들린 소녀가 사라진 후 일어나는 죽음들과 그 뒤에 숨겨진 비밀들이 하나 둘씩 밝혀지며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긴장감으로 관객들에게 색다른 공포를 안겨줄 영화 <불신지옥>은 8월 13일,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색다른 공포를 선보이며 시선을 집중시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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