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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씨카드 삼계탕제공 봉사활동 펼쳐

비씨카드 삼계탕제공 봉사활동 펼쳐

기사승인 2009. 07. 14.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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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씨카드는 지난 13일 경제적으로 어려운 전국의 이웃 4000여명에게 삼계탕을 점심으로 제공하는 임직원 자원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오후 서울효창운동장에서 삼계탕을 배식하는 장형덕 사장(가운데)의 모습.
비씨카드(사장 장형덕)는 초복을 하루 앞둔 지난 13일 전국에서 동시에 실시하는 ‘비씨카드와 함께하는 Beautiful Day’ 행사를 갖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전국의 이웃 4000여명에게 삼계탕을 점심으로 제공하는 임직원 자원 봉사활동을 펼쳤다.

행사는 효창운동장, 서울역, 남구로역 등 서울 5개 지역과 부산, 대구, 광주, 여수 등 전국 10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서울 효창운동장에는 장형덕 비씨카드 사장 및 본사 임직원들이 참여해서 식사 준비부터 배식, 마무리 정리까지 행사 전반에 대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삼계탕 등 식사의 조리를 위하여 ‘비씨카드 빨간밥차’ 10대가 전국의 각 행사 장소에 투입됐다.

‘빨간밥차’는 비씨카드가 소외계층의 결식문제 해결을 위해 사회복지기관에 무상으로 기증하고 있는 이동식 급식 차량으로 1시간 내에 300인분 이상의 식사조리가 가능한 취사장비와 한여름에도 운영이 가능한 냉난방장비까지 갖춘 특수 개조 차량이다.

비씨카드는 앞으로 ‘Beautiful Day’ 행사를 매년 2회 이상 지속적으로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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