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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스토리 신규 서비스 ‘아란’ 인기폭발

메이플스토리 신규 서비스 ‘아란’ 인기폭발

기사승인 2009. 07. 15.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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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대표 서민, 강신철)의 메이플스토리가 최근 선보인 신규 콘텐츠 ‘아란’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다.

메이플스토리는 지난 7월 9일 진행됐던 아란 업데이트 직후인 첫 주말 동안 최고 동시 접속자수 20만 명을 기록하고, 주요 포털 사이트의 게임 검색어 순위 1위에 등극하는 등 업계에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메이플스토리는 2007년 해적을 출시하며 최고 동시접속자수 24만 명을, 그리고 지난 해 시그너스 기사단을 공개하며 역대 최고 동시접속자수인 25만을 기록하는 등 대규모 업데이트 때마다 많은 유저들의 이목을 집중시켜 왔다.

넥슨은 현재 메이플스토리에서 진행 중인 대규모 이벤트 외에도, 방학이식작하는 첫 주인 7월 18일 ‘빅토리 메이플’ 작가 ‘싸비’가 함께 게임 내 최초로 진행되는 생방송 ‘아란 이것이 알고싶다!’를 진행하고, ‘아란 PC방 데이’ 등의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에 있어, 업데이트 직후 계속되는 상승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메이플스토리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강대현 실장은 “아란은 성수기인 여름방학 시즌 전에 진행된 업데이트임에도 불구하고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며, “이후 시즌적 이슈 및 다양한 프로모션 등에 탄력 받아 역대 최고 기록도 노려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2003년 4월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메이플스토리는 국내 회원수만 1,800만 명을 확보하고 있는 인기 온라인 게임으로,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 60개국에 진출, 총 9,200만 회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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