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례집에는 화재로 작업장이 전소하고도 재기에 성공한 고려공예 등 12개 업체가 당면했던 경영 애로와 이를 해소하기 위한 경영 자문의 노력과 성과 등을 담고 있다.
전경련 중소기업경영자문단은 삼성, LG, 현대 등 대기업에서 경륜을 쌓은 전직 최고경영자들이 각자의 경영 노하우를 중소기업에 전수해 경쟁력을 높인다는 취지로 2004년 7월에 발족후 지역을 찾아가 방문하는 등 현재까지 총 2172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6204건의 경영 자문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