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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개념 카메라 올림푸스 펜, 출시 2시간만에 동났다

신개념 카메라 올림푸스 펜, 출시 2시간만에 동났다

기사승인 2009. 07. 28.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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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개념 렌즈교환식카메라 'PEN'(이하 펜)이소비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펜은 DSLR카메라 성능에 휴대성을 극대화한 제품으로 지난 14일 시작한 국내 예약 판매에서도 5시간 만에 1000대가 모두 판매됐으며 지난 27일 출시 2시간 만에 한정 수량 500대가 매진됐다.

펜은 올림푸스가 과거 '펜'의 50주년을 맞이하여 다시금 디지털카메라로 만든 제품으로 발매전부터 클래식카메라매니아들과 카메라매니아들의 기대를 모아왔다.

올림푸스한국 영상사업본부장 권명석 상무는 "펜은 단순히 작아진 DSLR카메라가 아니라 새로운 혁신제품"이라며 "문화 아이콘이자 야외 출사 시 편리한 애용품으로 입지를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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