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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종목/우리투자]두산중공업·SK에너지·하나투어 외

[추천종목/우리투자]두산중공업·SK에너지·하나투어 외

기사승인 2009. 07. 29.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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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투자증권

<Large Cap>

▲두산중공업(신규)-상반기 3조원 내외의 다소 부진한 수주를 기록했으나 하반기 국내외 대규모 수주가 예정돼 있는 점이 긍정적. 향후 M&A(체코 발전 설비)를 통한 성장성 확보 및 자회사 실적 회복에 따른 지분법 이익(두산메카텍, 두산인프라코어 등) 개선 등이 예상되는 점도 긍정적.

▲SK에너지(신규)-정제마진이 최악의 상황에서 벗어나고 있고, 윤활유사업의 경우 원재료비 반영 타임래그가 3/4분기에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만큼 실적개선이 기대됨. 당사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국제유가는 추세적으로 강세를 보일 전망. 이에 따라 동사의 E&P자산 가치가 더욱 부각될 전망.

▲CJ제일제당-동사의 주요 원재료인 옥수수, 소맥, 대두 등 국제곡물 평균 가격이 상반기에 32.6% 감소하여 이를 반영한 원재료 투입량이 하반기에 반영되어 이익모멘텀이 기대됨. ?하반기 마진 회복 전망으로 동사의 2009년 EPS(시장 컨센서스 기준)는 전년동기 대비 6.2배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현재 주가는 연초 대비 3.9% 하락하여 벨류에이션 매력 부각됨

▲LG데이콤-인터넷 전화 가입자가 증가하면서 2/4분기 매출액은 YoY, QoQ로 각각
9.5%, 5.4%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번호이동 절차 간소화에 따라 3/4분기에도 가입자 수가 급증할 것으로 기대. 41%의 지분을 보유한 LG파워콤의 초고속인터넷 부문 성장에 따른 실적 개선으로 동사의 순이익 증가 기대

▲대웅제약-하반기에는 우루사, 가스모틴, 글리아티린 등의 여타 주력제품들이 상반기대비 10%이상의 성장세를 시현할 전망이며 신제품(자누비아, 넥시움 등) 매출이 예상되는 점도 긍정적. ?지난 1/4분기 1,500원대까지 상승했던 원/달러 환율이 하반기부터 안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큰 폭의 수익개선 효과가 기대되는 점도 긍정적.

▲한화석화-PVC, PE, 에틸렌, 프로필렌, 부타디엔 등 동사와 여천NCC의 주요제품
국제가격이 예상보다 강세를 보이고 있어 실적개선이 지속될 전망. ?동사는 최근 핵심사업과 유망 신규사업(태양광, 나노, 바이오)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어 과거와는 차별화된 모습을 나타낼 전망. 또한 경기회복에 따른 투자자산 가치 상승이 동사의 순자산가치 상승에 기여

▲대림산업-건설부문에서 2/4분기말 미분양주택이 작년말 대비 1500세대 줄어든 4200세대로 집계되며 미분양주택 해소 노력에 따라 리스크가 줄어들고 있으며 삼호에 대해서도 분양대금을 담보로 대여금 1450억원을 지원하는 선에서 부담을 종료하기로 채권단과 합의한 점도 긍정적. 유화부문은 유가 급락기에 매입한 원재료의 재고효과로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으며 여천NCC와 고려개발 등 자회사 실적개선으로 지분법 이익도 증가되고 있음

▲LG전자-유럽과 중국에서 기대 이상의 판매를 기록함에 따라 빠른 속도로 시장 점유율이 확대되고 있고, 이는 판매량 증가와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을 전망. 가전부문에서도 프리미엄 제품의 비중확대와 본격적인 성수기 진입에 따라 수익성 개선이 진행중에 있어 2/4분기 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

▲동국제강-2/4분기 실적은 부진할 전망이나 후판 판매는 조선사 재고조정 마무리와
원료 투입단가 인하로 불확실성이 해소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3/4분기에는 본격적인 턴어라운드가 시작될 것으로 판단. 동사의 영업이익 증가세는 2010년 당진 신규 후판 공장 가동과 원·달러 환율 하락과도 맞물리면서 2010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

▲신한지주-4월 이후 은행의 연체율 순증유입 속도가 감소하고 있고 경기바닥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어 2/4분기 신용손실 비용에 대한 부담이 완화될 가능성이 높아짐. 대기업 집단 구조조정에 따른 충당금 적립은 불가피하나, 대기업 계열사 및 보유자산 매각을 통한 유동성 확보에 초점을 맞춰져 있어 그 부담이 크지 않을 전망

▲▲제외종목-현대모비스 (-1.60%, 2/4분기 실적발표에도 불구하고 주가탄력 약화 및 수급여건 부담. 최근 원/달러 환율 하락세도 주가상승에 부담이 되고 있어 제외). NHN (-1.04%, 전고점 돌파를 앞두고 기관매물 출회로 상승탄력 둔화)

<Mid Small Cap>

▲하나투어(신규)-3/4분기 매출액은 성수기임에도 불구하고 다소 감소될 것으로 전망
되지만 인건비, 마케팅비용 등의 비용통제를 통해서 56억원의 영업 이익(YoY, 200%)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 2009년 원화강세와 경기회복 및 신종플루로 여행을 미뤘던 대기 수요
등을 감안시 시장 출국자 수는 2006년 수준을 회복할 전망이며 시장 점유율 상승 추세는 지속될 전망

▲대한제강(신규)-지난 6월 톤당 69만원 수준까지 철근가격이 조정된 상황이지만 최근
해외 스크랩 가격 및 철근 가격은 상승하고 있으며, 국내 철근 가격 추가인하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판단됨. 3/4분기 비수기 진입에 따른 우려는 있으나 두자릿수의 영업이익률을
유지하는 등 안정적인 실적이 기대되고 있으며, 2009년 예상PER가 4배이하에서 거래되고 있어 밸류에이션 매력도가 높은 상황

▲아트원제지-2009년 실적은 매출 5,200억원, 영업이익률이 8%에 달할 것으로 기대되는 반면, 실질시가총액은 880억원 수준에 불과해 경쟁사대비 지나치게 낮은 수준인 것으로 추정. 합병전 동사의 펄프구매단가는 한솔제지보다 9.7% 높은 수준이었으나 올해 3월 이후 공동구매 실시로 원가율이 9% 이상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는 등 시너지효과에 주목

▲신화인터텍-삼성전자를 비롯한 다양한 고객군을 보유하여 LCD 업황 개선에 따라 2009년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38.9%(시장 컨센서스 기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동사의 수혜가 기대됨. 해외 법인 지분 매각대금 300억원 유입에 따른 유동성 확보 및 KIKO계약 종료에 따라 EPS가 전년대비 43배 증가할 것으로 기대됨

▲한국전자금융-동사는 점외형 아웃소싱 ATM용역관리 부문에서 M/S 1위, CD VAN사업부문에서 M/S 2위에 위치하고 있어 안정적인 매출 성장이 지속될 전망. 보험사와 증권사에 지급결제가 가능해짐에 따라 ATM기 추가설치에 따른 실적개선이 하반기 이후 나타날 전망.

▲웅진씽크빅-방판(전집) 사업부에 '음악이 들리는 이야기 책 뮤뮤' 등 2개의 신제품이 출시되면서 1/4분기에 이어 2/4분기에도 두 자리 수 매출 증가 추세가 지속될 전망. e북렌탈사업 철수에 따른 기저효과와 배당성향 50% 유지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

▲이엔에프테크놀러지-동사는 LCD 공정용 신너를 비롯한 Wet Chemical을 주력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LCD용 신너 부문은 국내시장점유율 80%차지. 지난 1월 이후 TFTLCD
패널 출하량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는 등 전방산업 호전에 따라 동사의 수혜가 기대됨.
.동사는 기존 사업부의 확고한 입지를 기반으로 신규사업(반도체 공정용 신너, LCD용 식각액 및 박리액 등)의 성공적인 진출이 기대됨

▲코오롱생명과학-동사는 원료의약품 및 항균제 등 안정적인 사업 영위하고 있으며 매출 증가와 높은 수출 비중으로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음. ?임상 2상 초기단계인 '티슈진-C' (퇴행성 관절염 치료제)의 개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점도 긍정적.

▲풍산-2/4분기 LME 전기동 가격의 강세와 중국의 전기동 수입 급증에 힘입어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970억원과 371억원을 기록할 전망. 하반기에는 이익기여도 높은 방산 부문의 매출이 집중되어 영업실적 변동성이 축소될 전망. 또한, 달러약세기조 지속과 중국의 견조한 수요 지속으로 LME 전기동가격의 견조한 움직임이 예상되기 때문에 견조한
매출 증가 기대

▲동일산업-합금철의 원료인 망간(Mn)가격의 인하로 마진 확대가 예상되며, 상반기를
저점으로 국내외 고로사와 제강사의 가동률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2분기부터 실적개선 급속도로 이루어질 전망. 포스코, 현대제철 등 주요 제강사향 매출이 30~40%로 안정적인 수요 시장을 가지고 있는 점도 긍정적

▲▲제외종목-아이엠 (-1.51%, 시세 부진 및 포트폴리오 종목 교체에 따른 제외). 대상 (+9.67%, 적정 수익률 달성으로 제외하나 실적개선 기대감은 유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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