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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인천 한류콘서트’ 5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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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연배 기자

승인 : 2009. 08. 31. 10:14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거를 애도하는 뜻에서 연기됐던 ‘2009 인천 한류콘서트’가 5일 저녁 7시 인천문학경기장에서 오상진 아나운서와 소녀시대의 유리, 티파니의 진행으로 열린다.

‘2009년 인천방문의 해’를 맞아 개최되는 이번 콘서트는 월드스타 ‘비’를 비롯해 슈퍼주니어, FT아일랜드, 전진, M(이민우), 소녀시대, 샤이니, 브라운아이드걸스, 2PM, 카라, 쥬얼리, 이정현, 채연, 백지영, 윤하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주최측 관계자는 “한류스타들이 바쁜 와중에도 한번 연기된 일정에 자신들의 스케줄을 맞춰 ‘인천세계도시축전’에 초청받은 해외 주요 인사들과 3000여명의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한국 대중가요의 진면목을 보여줄 예정이다”고 말했다.

‘2009 인천 한류콘서트’는 MBC ‘쇼 음악중심’의 특집방송으로 편성돼 12일 방송될 예정이다.

문연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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