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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오는 11월 5일 개봉되는 영화 ‘내눈에 콩깍지’에서 ‘사랑은 마음이 중요하다’는 공공연한 거짓말을 위트 있는 유머와 웃음으로 그려낸다.
배우 강지환이 교통사고 후유증인 일시적 시각장애로 인해 왕소중에게 빠져버린 완벽남 강태풍 역을 맡았다. 그는 특유의 로맨틱한 매력과 코믹 연기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
이지아는 눈치 없고 얼굴도 결점 투성인 진상녀 왕소중으로 분해 본격 코믹 연기에 도전한다.
특히 첫 스크린 데뷔를 치르는 이지아는 외모부터 이전 모습은 상상하기 힘들 정도의 과감한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텔레시네마 프로젝트의 첫 번째 작품인 ‘내눈에 콩깍지’는 드라마 ‘별을 쏘다’, ‘천국의 계단’ 등 이장수 감독과 ‘공명의 갈림길’, ‘퍼스트 러브’ 등 일본 작가 오오이시 시즈카가 조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