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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킥’ 유인나, ‘페어러브’ 제작보고회 MC 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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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연배 기자

승인 : 2009. 12. 23. 09:47


MBC 일일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의 유인나가 MC로 나선다.

유인나는 극중 커플 이광수와 함께 30일 홍대 클럽 ‘타’에서 진행되는 영화 ‘페어러브’의 제작보고회 MC를 맡아 첫 진행에 도전한다.

유인나의 MC 데뷔는 이번 ‘페어러브’에 출연한 인연 때문이다. 유인나는 극중 50살이 넘도록 연애 한번 못해 본 형만(안성기)의 조카(정성일)가 짝사랑하는 여대생 ‘진희’로 출연한다.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긴 덕분인지 영화 출연 이후 시트콤에 캐스팅됐다는 후문이다.

영화 제작 관계자는 “유인나가 촬영 당시 현장 메이킹을 직접 촬영하며 영화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보였다”며 “출연 분량은 적었지만 대사 한마디를 연습해와도 끼와 에너지가 넘쳐났다”고 전했다.

문연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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