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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재중, 우에노 주리와 호흡··· 日브라운관도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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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진 기자

승인 : 2010. 03. 09. 11:54

동방신기의 영웅재중.  /공식사이트
동방신기 멤버 영웅재중(24)이 일본에서 브라운관 신고식을 치룬다.

산케이스포츠 등 일본의 주요 스포츠신문들은 9일 동방신기의 영웅재중이 4월부터 방송될 후지TV의 ‘솔직하지 못해서’로 일본 드라마에 첫 출연한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노다메 칸타빌레’로 국내에서도 인기가 높은 우에노 주리와 에이타 등 청춘스타들이 대거 출연해 호흡을 맞춰 방영 전부터 팬들의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영웅재중은 의료기기 메이커에서 일하는 한국의사로 신출내기 카메라맨 나카지(에이타)와 사립고교 임시 강사 하루(우에노 주리) 등과 트위터를 통해 친분을 쌓는 역을 맡았다.

일본 드라마에 첫 도전하는 영웅재중은 “활동분야가 전혀 달라 무척 긴장되지만, 출연진들과 즐겁게 촬영에 임하려고 한다”며 각오를 밝혔다.

드라마 ‘솔직하지 못해서’는 트위터를 통해 알게 된 남녀의 우정을 그린 청춘물로 목요일밤 10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김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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