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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 前 여친 이사강, 배우로 깜짝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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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희 기자

승인 : 2010. 03. 10.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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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의 전 여자친구로 알려진 영화감독 이사강이 배우로 깜짝 변신했다.

이사강 감독은 최근 ‘맛있는 섹스, 그리고 사랑’을 연출했던 봉만대 감독의 신작 ‘덫’(제작 지오엔터테인먼트)에 우정출연했다.

‘덫’은 우연히 찾아간 산골 민박집에서 만난 10대 소녀의 관능미에 빠져든 시나리오 작가의 파멸을 그려가는 에로틱 스릴러로 신인배우 유하준과 정슬기가 주연을 맡았다.

이 감독은 ‘덫’에 실제와 같이 영화 감독으로 출연했으며 이사강 감독 외에 ‘턴 잇 업’ ‘사부님 사부님’의 강용규 감독도 출연해 우정을 과시했다.

영화는 올 여름 개봉예정으로 칸 영화제 출품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2002년 단편영화 ‘스푸트니크’로 데뷔한 이 감독은 현재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모티프로 한 첫 장편 ‘블링블링’ 시나리오 작업 중이다.
오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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