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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박은지 기상캐스터 미니홈피 |
10일 박은지 기상캐스터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3월9일 MBC 생방송 오늘아침’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님기며 “3월 9일 MBC 생방송 오늘아침에서 엉덩이 패드에 관한 아이템을 전달하면서 탤런트 이수경씨의 굴욕사진과 영상에 이어 저의 날씨방송과 이름 자막을 별도의 모자이크 없이 무단으로 도용했다”고 불편한 심경을 토로했다.
이어 "‘오늘아침’에 방송된 ‘일기예보 중에서 뒷태가 달라진 경우도 있었습니다. 이렇게 천국과 지옥을 넘다들게 하는 이것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라는 맨트에 대해 결과적으로 억울하게도 몸매를 위해 엉덩이 패드까지 사용하는 기상캐스터로 소개됐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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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은지 기상캐스터의 '엉덩이 패드' 관련 방송을 보도한 MBC '생방송 오늘아침' 방송 모습(위)과 그녀가 미니홈피에 작성한 글. |
6년째 MBC 기상캐스터로 활약하고 있는 박은지는 신뢰감이 떨어질까 흔한 예능출연도 고사 했다며 직업에 대한 자부심을 나타내기도 했다.
또한 “어제 방송에 대해서 초상권 침해와 명예훼손, 여성인권유린 등 법적인 조치를 강구하고 있음을 글을 통해 말씀드린다”며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한편, 이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얼마나 답답하고 억울하셨을까. 가능한 방법을 전부 동원하셔서 강력대응하셨으면 좋겠네요”, “공인이기 이전에 한 여성으로서 상처를 많이 받으셨겠다” 등 응원의 댓글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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