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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FNN 사이트 캡쳐 |
[아시아투데이=조은주 기자]도둑의 가방에서 죽은 아이의 사체가 발견되는 황당한 사건이 일본에서 발생했다. 후지 뉴스 네트워크(FNN)은 지난 10일 도쿄 미타카시에 위치한 도쿄대학 기숙사에 침입해 체포된 남성(34, 무직)의 배낭 가방에서 아기로 추정되는 사체가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경시청에 따르면 이 남성은 10일 오후 1시경 도쿄대학 기숙사에 무단으로 침입해 현행범으로 체포되었다고 한다. 이후 조사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남성이 소지한 배낭 가방을 조사한 결과, 비닐에 싸인 액체 물질이 발견되었고 이 액체 물질에 대해 남성은 5~6년 전에 죽은 자신의 아이라고 밝히고, 아이가 죽은 후 계속 가방에 넣고 다녔다고 진술해 일본 열도를 놀라게 했다.
사체로 추정되는 액체 물질은 이미 오래전 부패돼 체격이나 성별조차 구분할 수 없는 상태로, 경시청은 사체 해부를 통해 사인을 밝힐 예정이라고 FNN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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