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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패드 온라인 예약판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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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미 기자

승인 : 2010. 03. 13.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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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사는 12일 미국에서 태블릿 컴퓨터 아이패드에 대한 온라인 예약판매에 들어간다.

애플 측은 다음달 3일부터 아이패드 판매에 나서며 예약 신청자에 대해서는 배송료를 받지 않는 대신 물량 부족을 우려해 1인당 구매 대수를 2대로 제한했다.

애플은 다음달 3일 아이패드를 시판하고 같은 달 말에는 와이파이(Wi-Fi) 무선 연결 뿐 아니라 3G(세대) 이동통신망으로 인터넷전화까지 가능한 모델을 내놓을 계획이다. 아이패드의 국제가격도 내달 발표할 예정이다.

미국에 이어 다음달 말 국가는 영국과 일본, 호주, 캐나다,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스위스 등에서 시판에 들어간다.

모건스탠리의 애널리스트 캐서린 허버티는 올해 아이패드 판매량이 600만대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애플사는 6개월 병가를 낸 스티브 잡스 최고경영자(CEO)를 대신해 회사 경영을 맡은 팀 쿡 최고운영책임자(COO)에게 500만달러(56억원)의 상여금과 함께 1700만달러 상당의 제한주식을 지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애플은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보낸 문건에서 쿡에 대한 보상이 잡스의 제안으로 이뤄졌다면서 7만5000주의 제한주 가운데 절반을 내년 3월, 나머지 절반은 다음해 3월 건넬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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