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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슐리, 업계 최초 무료 어플리케이션 출시

애슐리, 업계 최초 무료 어플리케이션 출시

기사승인 2010. 03. 29.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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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나 기자] 아메리칸 그릴&샐러드 레스토랑 애슐리(www.myashley.co.kr)가 패밀리 레스토랑 업계 최초로 국내용 아이폰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해 29일부터 제공한다.

애슐리 어플리케이션은 앱스토어에서 누구나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 사용할 수 있으며 애슐리의 매장정보와 인기메뉴, 스타갤러리, 시즌별 이벤트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애슐리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은 고객들은 현재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애슐리 매장이 어디인지 확인 가능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원하는 지역을 선택해 인근 매장을 찾고, 직접 전화 연결도 가능하다.

또한 애슐리에서 진행 중인 각종 이벤트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받을 수 있어 자신에게 맞는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을 예정이다. 4월초에는 애슐리의 ‘인기메뉴’와 차별화된 인테리어인 ‘스타갤러리’에 대한 상세 설명도 추가로 업데이트 된다.

애슐리는 어플 런칭을 기념해 ‘어플 초코브라우니 케익’을 제공한다. 오는 4월 1일부터 7일까지 7일간 전국 애슐리 매장을 방문하여 다운로드받은 애슐리어플리케이션을 제시하면 초코 브라우니 케익(12,900원)을 증정한다. (성인 샐러드바 2인 이상 식사 기준)

또한 4월 1일부터 25일까지 애슐리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은 후 자신의 트위터나 블로그, 미니 홈피, 게시판 등에 사용 후기를 작성하고 애슐리 홈페이지에 해당 URL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샐러드바 식사권(총 30장,1인 1매)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오는4월 30일 애슐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애슐리 마케팅팀 윤승연 팀장은 “최근 미디어 환경과 고객의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따른 대표적인 매체로 아이폰 사용 고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정보와 혜택을 제공해 드리고자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게 됐다”며 “이후 온라인과 모바일이 연계된 프로모션 등 스마트폰을 활용한 다양한 고객지향형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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