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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제작진에 따르면 인기리에 종영한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의 스타 서신애가 등장하자 스튜디오에 나와있던 10여명의 아이들이 모두 긴장했다. 한 스태프는 "평소 잘 까불던 지웅, 하은 남매마저도 신애 앞에서는 수줍은 많은 아이로 변했다"고 말했다.
서신애는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인 김동현을 가장 만나보고 싶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김구라는 “역시 아역들은 정상에서 통하는게 있다”며 으쓱해 했다.
서신애는 ‘명장면 패러디’ 등 또래 아이들과 퀴즈를 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심신, 서승만, 조민희 등이 자녀들과 함께 녹화에 참여했다. 방송은 오후 5시 15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