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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은 22일 아동정신증후군인 ADHD, 우울증 등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할 목적으로, 도내 초등학교 1학년 학생 전원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관리를 위한 정신검진 선별 검사가 각급학교에서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학생정신건강 전문관리 10개년 사업은 초등학교 1학년 학생이 고등학생이 될 때까지 10년간 지속적인 정신건강관리를 위한 생애주기별 관리 체계이다.
이는 그동안 산발적으로 진행되었던 정신건강 검진사업을 도내 29개 지역 정신보건센터와 지역교육청 학교를 연계해 통합적이고 체계적인 협력 모형을 구축한 것이다.
학생 정신건강검진을 위해 도교육청은 경기도광역정신보건센터와 함께 ‘어린이정신검진 가이드북’을 개발해 도내 지역교육청과 초등학교에 배부했다.
가이드북은 검진대상 및 방법, 검진도구(1차, 2차), 검진사업 흐름도, 선별검사 시 유의사항, 추진체계, 검진사후관리 및 지원사업 등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또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가정통신문 및 안내문 양식과 참고자료로 ADHD 이해하기, 도내 교육청과 Wee-Center 현황, 도내 정신보건센터 현황, 도내 협력병원 현황 등을 함께 실었다.
도교육청 안선엽 체육보건급식과장은 "도내 어린이 정신건강검진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4억 9천만 원의 예산을 1차 추경에서 확보했다"고 밝히면서, 앞으로 2차검진과 심리상담 및 치료를 지원할 계획이며, 집단상담과 학교내에서 활용할 수 있는 MT 프로그램을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학교와 정신보건센터가 서로 소통할 수 있도록 동부권, 남부권, 중부권, 북부권 등 4개 권역별 협의체를 구성해 어린이 정신건강 검진이 효율적으로 추진하도록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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