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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놀이에 한창인 네티즌, 효연 짝사랑남 추적중

탐정놀이에 한창인 네티즌, 효연 짝사랑남 추적중

기사승인 2010. 05. 30.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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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 윤두준, 김규종, 이준, 대성 등 거론
SBS'강심장'방송캡처(위), 2PM 장우영, 빅뱅 대성, 비스트 윤두준, 엠블랙 이준, SS501 김규종(아래 왼쪽부터)
소녀시대 멤버 효연(본명 김효연·21)이 짝사랑 중임을 고백한 가운데 네티즌들은 그 주인공을 찾기 위한 탐정놀이에 한창이다.

효연은 지난 1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해 "지금 남자 아이돌 멤버를 짝사랑 하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쌍커풀이 없고 재치가 있다. 춤도 잘 춘다"고 귀띔하면서 "그 분과 방송 스케줄이 겹치는지 항상 미리 확인하고 같은 방송이 있는 날에는 특별히 열심히 준비하고 간다"고 수줍게 고백했다.

네티즌들은 효연의 말을 바탕으로 2PM의 우영, 비스트의 윤두준, SS501의 김규종, 엠블랙의 이준, 빅뱅의 대성 등을 유력 후보로 꼽고 분석에 들어갔다.

일부 네티즌들은 효연과 이들 후보가 함께 방송하는 프로그램들을 대조하며 효연의 얼굴표정을 살피기까지 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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