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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계 공식커플’ 화요비-슬리피 1년만에 결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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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진 기자

승인 : 2010. 06. 03.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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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슬리피 미니홈피
[아시아투데이=김수진 기자] 가요계 공식커플이었던 가수 화요비와 힙합그룹 언터쳐블의 멤버 슬리피(본명 김성원)가 1년만의 열애 끝에 ‘남남’을 선언했다고 메트로신문은 3일 밝혔다.

신문은 지인의 말을 인용 “지난 2월 언터쳐블이 두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화요비가 정규 7집을 준비하는 등 바쁜 시간을 보내게 되면서 두 사람 사이에 균열이 생겼다”고 밝혔다.

2008년 10월 언터쳐블의 싱글 ‘잇츠 오케이’에 화요비가 피처링으로 참여하면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같은 무대에서 열창하며 알콩달콩한 사랑을 키워왔다.

그러나 각자의 음악작업에 매진하면서 달라진 환경과 그로 인한 스트레스가 감정의 변화를 야기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신문은 화요비의 음반작업 스태프의 말을 빌려 “음반에 몰입하면서 감정이 극도로 예민해져 음식을 제대로 먹지 못할 정도였다”며 “아무것도 신경 쓸 겨를이 없어서 교제를 이어가는데 어려움을 토로하기도 했다”고 밝혀 앨범작업의 스트레스를 결별원인으로 꼽았다.

화요비는 최근 발표한 데뷔 10주년 앨범에서 전곡을 작사하고 6곡을 작곡하는 등 열의를 보였다.

현재 화요비의 미니홈피에 슬리피와 찍은 사진은 모두 비공개 처리됐다.

그러나 슬리피의 미니홈피엔 화요비의 7집 앨범 자켓사진은 물론 ‘in Luv with’ 사진폴더엔 지난 5월 17일에 올린 화요비의 사진이 마지막으로 개제돼 결별의 진실은 밝혀지지 않고 있다.
김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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