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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6월 車할인 아반떼·쏘나타·K7을 주목하라

[자동차]6월 車할인 아반떼·쏘나타·K7을 주목하라

기사승인 2010. 06. 07.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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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록 기자]국내외 자동차업계가 6월에도 다양한 할인 프로그램을 제시하고 있다. 각 업체에서 제공하는 호국의 달 이벤트, 다자녀 가족 할인 혜택을 활용한다면 평소보다 더 큰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쏘나타

7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는 이달 말까지 아반떼를 구입하면 123만원 할인 또는 5.0% 저금리+83만원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쏘나타의 경우 할인액이 지난달보다 20만원 늘어난 50만원으로 책정됐다.

아반떼 하이브리드는 290만원 할인 또는 3% 저금리+150만원 할인, 36개월 무이자+30만원 할인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클릭, 베르나 아반떼, i30, 쏘나타 등의 승용차는 전달과 마찬가지로 30만원에서 100만원까지 할인해준다.

특히 현대차는 재구매 가족 고객, 경찰·군인·소방공무원 및 국가유공자, 쿡&쇼 가입자, 다자녀 가족들에게 10만~60만원까지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기아자동차는 모닝 LPI 차량 구매자에게 20만원을 할인해 주고, K7과 카렌스 구매 고객에게는 각각 30만원과 20만원의 유류비를 지원한다. 또 프라이드, 오피러스, 모하비, 쏘렌토 R 등은 10만원에서 100만원까지 할인해준다.

기아차 역시 호국의 달 기념 이벤트로 경찰·군인·소방공무원 및 국가유공자와 첫 구입고객에게 20만원의 추가할인을, 다자녀 가구, 5년 이상 경과 차량 보유 고객, 기아차 재구매 고객에도 10만~30만원의 할인 혜택을 준다.

K7

GM대우는 베리타스를 사면 지난달보다 100만원이 늘어난 500만원을 지원하며, 토스카 고객에는 150만원, 윈스톰은 120만원, 라세티 프리미어는 20만~50만원을 지원한다. 젠트라는 70만원을 지원하거나 에어컨을 무료로 설치해 준다.

쌍용차는 체어맨 H, 렉스턴, 카이런, 액티언, 액티언 스포츠 구매 고객에게 5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로디우스 고객에게는 100만원을 깎아준다. 쌍용차 구매경험(신차기준)이 있는 고객이 체어맨을 사면 100만원을, RV 차량을 구매하면 50만원을 할인해주는 프로그램도 지난달에 이어 계속 진행한다.

르노삼성자동차는 2005년 이전 등록 차량 보유자가 SM7, SM5, SM3 CE를 구매하면 유류비 30만원을 지원하는 ‘노후차량 교체지원’을 이달에도 실시한다. 또 이들 차종을 36개월 할부시 3.9%의 낮은 금리를 제공한다. 여기에 재구매 혜택을 강화해 차량 구매자를 기준으로 배우자, 부모 및 자녀, 자녀의 배우자까지 차량 구매 횟수에 따라 최대 50만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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