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는 미국 농무부의 미국의 월별 농산물 무역통계에 따르면 올해 들어 4월까지 한국으로 수출된 미국산 쇠고기는 모두 6454만8000파운드(2만9278t)로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수출량 4649만1000파운드(2만1088t)보다 38.8%나 크게 늘어난 것이다.
월별로는 지난 1월에 1653만7000파운드(7501t)의 쇠고기가 수출된 것을 시작으로 2월 1361만1000파운드(6174t), 3월 1499만3000파운드(6801t), 4월 1940만8000파운드(8803t) 등 계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4월 수출량은 지난 2008년 7월 30개월 미만 미국산 쇠고기의 한국 수출이 재개된 이후 월별 최다 수출을 기록했던 2009년 11월의 1951만파운드(8850t)에 육박하는 것이다.
반면에 미국산 돼지고기의 국내로의 반입은 많이 줄었다.
올해 들어 4월까지 한국으로 수출된 미국산 돼지고기는 8403만8000파운드(3만8119t)로 작년 같은 기간의 1억1587만3000파운드(5만2559t)보다 27.5%나 감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