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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슐리, ‘월드 베스트 초이스’여름 신메뉴 공개

애슐리, ‘월드 베스트 초이스’여름 신메뉴 공개

기사승인 2010. 06. 14.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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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나 기자] 아메리칸 그릴&샐러드 레스토랑 애슐리(www.myashley.co.kr)가 ‘월드 베스트 초이스(World Best Choice)’라는 주제로 샐러드바 신메뉴 5종과 메인메뉴 4종, 음료 1종 등 총 10종 여름 신메뉴를 15일 전격 공개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애슐리 여름 시즌 샐러드바 신메뉴는 전 세계 5대륙을 대표하는 메뉴로 구성된다. 아프리카 대표메뉴 쿠스쿠스와 만다린을 버무린 남아공 대표 ‘만다린 쿠스쿠스’, 영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메뉴인 ‘피쉬&칩스’, 바삭한 바게트와 치킨 믹스가 조화로운 스페인 대표 메뉴 ‘치킨 브루스게타’를 비롯하여, 미국을 대표하는‘맨하탄 메이플 크로켓’과 칡냉면과 황태로 영양까지 더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매운 여름 황태국수’ 등이다.

또한 애슐리만의 여름스페셜 메인 메뉴로 ‘바삭바삭 쉬림프 팬’, ‘컴백 알프레도 파스타팬’, ‘풍덩 치즈버몬트 팬’등의 “팬(Pan)” 요리 3종을 처음 선보인다.

일명 “팬디쉬”는 쉐프가 즉석에서 정성을 다해 만든 요리를 직접 팬에 담아 고객에게 제공한다는데 의미가 있다. 특히 ‘바삭바삭 쉬림프 팬’ (2인용 메뉴/평일런치 기준34,800원) 은 통통한 새우를 애슐리만의 독특한 씨리얼 소스와 함께 버무려내 달콤/새콤/매콤한 세 가지 맛을 즐길 수 있다.

이 밖에 이태리식 스타일리쉬 스테이크인 ‘밀라노 안심 스테이크’(평일런치 기준 28,800원, 일부 매장 제외), 더위를 날려버릴 시원한 여름 음료 ‘스윗 애플민트 에이드’ 등 세계 축제 월드컵 분위기에 걸맞는 다채로운 메뉴와 음료를 선보인다. 특별히 팬 요리(Pan Dish) 주문고객 추첨을 통해 홍콩여행권(3박4일, 2인여행권, 2인 추첨)을 증정하고, 이 중‘바삭바삭 쉬림프 팬’을 드신 모든 고객에게 축구공 모양의 비치발리볼을 무료 증정한다. (선착순 5000명 한정)

박정훈 애슐리 브랜드장은 “월드베스트 신메뉴를 통해 각국 대표 메뉴를 맛보는 즐거움과 함께 풍성한 선물도 받으시고 대한민국 승리도 기원할 수 있는 기쁨의 축제기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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