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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아이돌 캇툰, 30분만에 콘서트표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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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남희 기자

승인 : 2010. 06. 22. 22:16

[아시아투데이=우남희 기자]일본 인기 아이돌 그룹 캇툰(KAT-TUN)의 첫 내한 콘서트 티켓이 예매 시작 30분만에 매진됐다.

캇툰의 한국 라이센스를 담당하고 있는 엠넷미디어는 22일 오후 8시부터 인터넷 쇼핑몰 지마켓에서 예매를 진행했다. 오는 8월 6~7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 경기장에서 열리는 2회 공연이 모두 매진된 상태.

이번 공연은 '캇툰 월드 빅 투어'의 일환으로 한국 뿐 아니라 일본 대만 등 아시아 전 지역에서 펼쳐진다.

캇툰은 2006년 데뷔 싱글 앨범인 '리얼 페이스'를 104만 장 판매해 일본 오리콘 연간 랭킹에서 싱글판매 1위를 기록했다. 또한 일본 도쿄 돔 최초로 8일 연속 공연을 성공했다.
우남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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