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광주 수완지구 호반베르디움 3순위 청약접수 결과 4개 유형이 모두 각각 1.41대 1, 3.46대 1, 2.52대 1, 7.78대 1의 경쟁률로 마감됐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전용면적 84㎡로만 대단지를 구성한 것이 결국 좋은 결과로 이어졌으며 주택업계가 침체에 빠졌지만 오랜만에 지방 분양시장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고 말했다.
총 1175가구로 이뤄진 광주 수완 호반베르디움은 최대 2.7m의 광폭발코니가 적용돼 최고 55㎡의 보너스 공간이 늘어나면서 전용 139㎡ 면적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광주 수완 호반베르디움은 오는 7일 당첨자를 발표한 뒤 13일부터 15일까지 계약 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