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 원장 이준승)은 오는 19일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국내·외 석학 및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제3회 KISTEP 미래예측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미래의 도전과 불확실성 극복을 위한 대응 전략’을 주제로 진행될 이날 행사는 총 2개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에서는 국내·외 사례발표가 2부에서는 ‘불확실성 극복을 위한 과학기술 대응전략’에 대한 구체적인 과학기술 대응 전략들이 다양한 주제발표를 통해 제시될 예정이다.
이준승 원장은 “이번 국제심포지엄이 미래 전망을 통한 중장기적인 대응전략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공공과 민간부문의 미래예측 관련 협력 및 연계방안에 대한 논의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