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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상의 ‘사회공헌위원회’ 공식 출범

부산상의 ‘사회공헌위원회’ 공식 출범

기사승인 2010. 08. 20.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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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빈 기자]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신정택)는 20일 오후 3시 부산상의 2층 상의홀에서 허남식 부산시장과 제종모 부산시의회의장 및 기업인사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회공헌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공식 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사회공헌위원회에 참여한 기업은 (주)한진중공업과 화승그룹 한국거래소 (주)금영 (주)서원유통 등 81개사로 당초 목표인 50개사 보다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사회공헌위원회 참여 기업들은 '사회공헌위원회 활동 선언문'을 채택하고 기업이 요구받는 사회적 책임과 역할에 대한 인식 확대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기업인들의 노력키로 했다.

위원회는 이날 출범식과 함께 세운철강(주) (주)부산은행 (주)부산도시가스 (주)이원솔루텍 (주)마이비 부산상공회의소 등 6개 기업과 협약을 맺고 후원사업을 본격화 하기로 했다.

부산상의는 신정택 회장은 "사회공헌위원회 기업들과 위원들은 지역사회와 기업간의 의사소통 가교로서의 역할을 할 것"이라며"개별 기업차원에서 진행되는 사회공헌활동을 효율적으로 운영해 사회적 약자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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