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투데이=정해용 기자] 농림수산식품부(장관 장태평)는 23일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예산을 지원해 건립한 97개 어촌체험마을의 운영실태를 점검해 실적이 부진한 19개 마을에 대해선 승인 취소 등 정비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오병석 농식품부 수산개발과장은 "일제조사 결과, 24곳은 성공 마을, 54곳은 발전가능 마을, 19곳은 부진 마을로 분류됐다"면서 "부진 마을 가운데 7개 마을은 곧바로 정비하고 12개 마을은 1년간 경과를 봐가면서 추가로 정비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정비대상 마을은 안내 입간판을 철거하고 전용 홈페이지를 폐쇄해야 한다.
또 기존 시설물은 어촌공동체가 지자체장의 승인을 받아 다른 공동사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 정해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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