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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정부 감사관계관 회의...공직기강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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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원 기자

승인 : 2010. 08. 27.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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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신대원 기자] 청와대는 이명박 대통령의 집권 하반기 진입에 발맞춰 공직기강 확립에 나섰다.

청와대는 27일 감사원에서 37개 정부부처와 대통령직속위원회 감사관계관 회의를 소집해 업무추진 현황을 점검하는 한편 감사 네트워크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는 이 대통령의 집권 하반기를 맞이해 공직사회의 복지부동이나 근무기강 해이를 다잡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는 이날 회의에서 금품수수 및 향응·접대 금지, 직무상 기밀 누설 금지, 이권개입 금지 등 공직자로서 갖춰야 할 기본 업무태도 준수를 당부했다.

특히 정부 부처간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과 조직 이기주의 방지를 위한 ‘칸막이 행정’을 걷어낼 것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이날 회의에서는 근무태도와 품행, 업무실적이 우수한 공무원을 발굴해 시상하는 등 공직사회의 사기진작을 위한 조치도 병행됐다.

회의를 주재한 장석명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은 “공직자들에게는 정부정책을 집행할 권한이 주어져 있으나 이를 정당하게 행사하려면 긴장감이 있어야 한다”며 “앞으로 일하는 분위기를 만들고 공직기강을 확립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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