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투데이=김수진 기자]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의 TOP 10인 명단이 인터넷 상에 떠돌고 있어 화제다.
30일 각종 포털사이트 연예커뮤니티 게시판 등을 통해 “슈퍼스타K TOP 10인이 결정됐다”며 해당 명단이 공개됐다. 이 명단의 진위여부가 파악되지 않았지만 네티즌들은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을 쏟아내고 있다.
해당 게시물에 올라온 TOP 10명단에는 미국의 ‘아메리칸 아이돌’에서 최종 20인 안에 든 존박을 비롯해, 이기적인 태도 논란으로 네티즌들의 질타를 받았던 김그림, 허각, 김혜인, 이보람, 박보람, 김은비, 강승윤, 김지수, 떠돌이 라디오의 보컬 등 10명과 이승철의 추천으로 장재인이 TOP 11인에 들었다고 돼있다.
그러나 우은미와 당락의 희비가 엇갈려 논란이 됐던 카이스트 출신 김소정은 합격자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어머 김소정양이 없네?” “김그림이 10인에 들다니 충격이다” “그룹미션에도 패자부활전이 있었다는데 맞나보다” 등 다양한 의견을 표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