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李 대통령 “국민 공직자 보는 눈 높아졌다”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391856

글자크기

닫기

신대원 기자

승인 : 2010. 08. 31. 10:41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아시아투데이=신대원 기자] 이명박 대통령은 31일 “국무위원 임명과정에서 봤지만 우리 사회가 선진일류국가로 가는 과정에 있어서 국민이 공직자를 보는 눈높이도 높아졌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공직자들이 8·15 경축사에서 제시한 공정한 사회를 항상 염두에 두라. 공정한 사회 규범에 맞는지 염두에 두고 일 했으면 좋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우리 사회의 양극화 문제와 관련, “우리만의 문제가 아니라 세계 모든 나라가 그런 문제에 봉착해 있다”면서 “그 가운데 공정한 사회를 만들고 기회균등을 이룩할 수 있도록 해 우리 국민의 격차를 해소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공정한 사회가 성공적으로 안착하면 대한민국을 새로운 사회로 만드는 계기가 된다”며 “이제까지는 열심히 하는 것으로 경제성장을 했지만 한 단계 더 성장하려면 공정한 사회가 아니면 이룰 수 없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또 “대한민국을 공정한 사회로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추고 그 시작을 국무위원, 공직자로부터 먼저 해서, 정치 경제 사회 전반적으로 안착해 뿌리내리도록 해야한다”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아울러 “추석을 앞두고 있기 때문에 현장을 많이 찾아 확인 행정을 해줬으면 좋겠다”며 “형식적으로 하지 말고 현장을 갈 때 시간적 여유를 갖고 진정성 있게 확인 행정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 대통령은 이날 국무회의 시작에 앞서 이재오 특임,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유정복 농림부, 진수희 보건복지부, 박재완 고용노동부 장관들을 일일이 소개하고 박수로 환영했다.

이 대통령은 또 신재민, 이재훈 후보자의 낙마로 유임된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에게는 “좀 더 수고해줘야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신대원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