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타이베이대표부는 “량 대표가 특히 경제와 문화영역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대만과 중국이 지난 6월 경제협력기본협정(ECFA)을 체결한 후 동아시아지역의 역내협력을 위한 통합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한국과 자유무역협정 혹은 이와 비슷한 경제무역협력협정 체결을 검토해야 한다는 입장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또 "타이베이 쑹산(송산)공황과 김포공항간의 직항노선 개설도 량 대표의 임무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량 신임대표는 1951년 대만 신주(新竹)에서 태어나 대만정치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외교연구소에서 석사를 취득한 뒤 주뉴욕사무처 서기관, 주멜버른사무처 처장, 주베트남대표부 대표를 역임했다.
또한 국내에서는 외교부 주임비서(차관보), 조약법률국 국장, 북미사무협조위원회 사무총장, 국제기구국 부국장 등의 요직을 거쳤으며 1979년 외교부에 입부하기 전에는 5년 동안 대만 중앙통신사(CAN)와 중국시보(中國時報)에서 근무를 하며 국제판 편집장을 역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