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은 지난 2일 충남 부여군 규암면 합정리에 위치한 롯데부여리조트에서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안희정 충남도지사, 신동빈 롯데그룹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식을 열었다고 3일 밝혔다.
롯데부여리조트는 백제문화권 종합개발사업의 일환으로 민간자본 3117억원이 투입됐다.
이번에 문을 연 롯데부여리조트 콘도미니엄은 약 3만2000㎡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10층 규모로 총 322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객실은 14실의 럭셔리룸를 비롯해 해외관광객 및 소규모 고객을 위한 디럭스룸(68실), 패밀리룸(84실), 스위트룸(156실)으로 구성돼 있다.
부대시설로는 인공파도풀장과 스파 등을 갖춘 약 4000㎡ 규모의 실내 아쿠아풀, 4개의 연회장, 최첨단 설비의 세미나실, 330석 규모의 레스토랑과 카페테리아가 들어섰다. 비즈니스센터, 셀프 코인 세탁실, 키즈 클럽도 갖췄다.
건물 외관은 한국 전통건축양식 기법을 적용해 한옥의 전통미에 현대적인 감각을 가미해 백제의 문화를 고스란히 되살려 낸 것이 특징이다.
이달 중으로 고대왕국 백제의 축소판으로 백제인의 생활상을 체험할 수 있는 ‘역사재현촌’도 문을 연다.
롯데부여리조트는 이날 1차로 콘도미니엄을 정식 개장하고 이후 2014년까지 프리미엄 아웃렛, 자연친화적인 골프장, 백제테마정원, 수경 공간인 선화호, 롯데어린이월드, 스파빌리지&센터, 팜파크, 골프빌리지 등의 주요 시설을 갖춰 나간다는 계획이다.
신동빈 롯데그룹 부회장은 “롯데부여리조트가 화려했던 백제 문화의 부활을 알리는 첫 걸음을 내딛었다”며 “롯데의 특화된 노하우를 통해 최고의 시설과 품격 있는 서비스를 제공, 아름다운 백제 문화를 마음 편히 누릴 수 있는 터전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
| 지난 2일 열린 롯데부여리조트 콘도미니엄 오픈 행사에서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신동빈 롯데그룹 부회장과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




-550379_52428.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