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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정 이어 최유라도 조영남 발언 해명 “내가 모르는 여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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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진 기자

승인 : 2010. 09. 03.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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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조영남 최유라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
[아시아투데이=김수진 기자] 조영남의 24살 여자친구 발언에 대해 KBS 최원정 아나운서에 이어 방송인 최유라도 뒷수습에 나섰다.

조영남은 지난 1일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다양한 연령대의 여자친구가 있다”며 “현재는 24살 아나운서 여자친구가 있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방송 후 네티즌들은 조영남의 발언이 경솔했다며 비판하는 글이 쇄도했다.

이에 대해 KBS 최원정 아나운서는 트위터에 “워낙 해박하고 유머러스한 분이라 추종하는 무리가 많다. 그런 무리들 중 여자를 ‘여자친구’라 칭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조영남과 함께 라디오를 진행 중인 최유라 역시 조영남의 변호사를 자청했다.

최유라는 지난 2일 MBC 표준 FM ‘지금은 라디오시대’에서 “아버님(조영남), 이게 대체 무슨 일이냐. 내가 모르는 여친이 있었단 말이냐”며 “제발 생각하는 대로 말하지 말라”고 조영남을 나무란 뒤 “아버님이 말하는 여친은 그냥 친구”라고 해명했다.
김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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