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은 이날 대통령 직속 국가안보총괄점검회의가 국방분야 30개 과제에 대해 보고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김희정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국가안보총괄점검회의는 이날 보고에서 육군 기준으로 2014년부터 18개월로 줄어드는 병사 복무기간을 24개월로 환원하는 방안을 보고했다.
또 오는 2020년까지 51만7000여명으로 병력을 줄이는 계획을 중단하고 현 수준인 60만여명을 유지하는 방안 등을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대통령은 아울러 “군을 강화해야할 필요성이 있다. 이를 위해서는 장비나 제도의 강화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군 지휘관의 정신적인 자세확립”이라며 “이것이 더 선결과제”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군대 인사도 철저히 공정하게 되는 것이 군이 사는 길”이라며 “군 개혁은 인사를 공정하게 하는 데서부터 출발해야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