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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 학력위조논란 ‘상진세’ 가세…고발장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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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현 기자

승인 : 2010. 09. 03.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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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타블로. (출처=타블로 트위터)
[아시아투데이=송지현 기자] 가수 타블로의 학력위조 논란에 '상식이 진리인 세상'(이하 상진세) 인터넷 까페 회원들이 가세하면서 점입가경에 빠졌다.  

3일 오전 11시 30분 '상진세' 까페 회원들은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 에픽하이 멤버 타블로 학력위조 의혹 관련 사문서 위조 및 동행사 혐의(또는 사문서 부정행사 혐의)로 고발장을 접수했다.

'상진세'는 까페 보도자료를 통해 "네티즌과 타블로측의 갈등이 극에 달한 상황에서 이대로는 진실 규명이 어렵다는 생각에 결국 고발을 결심했다. 검찰이 하루 빨리 수사에 착수해 국민의 의구심을 풀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 "다니엘 선웅 리의 성적증명서가 진본일 경우 이를 발급받는 과정에서 동명이인을 사칭하거나 동명이인과의 공모 가능성에 중점을 두고 사문서 부정행사죄의 죄책에도 혐의를 뒀다"고 명시했다.

이어 "타블로 스스로 애초부터 진실을 밝혔다면 일이 이렇게 확대되지 않았을 것" 이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국민들을 상실감에 빠지게 하는 거짓이나 허위 학력이 뿌리뽑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덧붙였다.

이날 접수한 고발장은 총 15페이지로 직접증거 14가지, 정황증거 22가지가 첨부됐다. 증거자료는 5개 파일 180여 페이지로 구성됐다.
송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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