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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유 장관은 유현선씨가 외교부에 특별 채용돼 네티즌들이 격분하자 "아버지가 수장으로 있는 조직에 채용되는 것이 특혜 의혹을 야기할 수 있다는 점을 간과한 데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사과했다.
그러나 네티즌들은 "가족회사 '외교통상부' 만든 유명환 사장님?" "얘는 뭐 털지도 않는데 이렇게 심하게 나오냐" "사퇴하라"는 댓글을 달며 강하게 분노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유현선씨가 응시한 해당 분야의 5급 상당 특채 응시 자격이 작년에 '박사학위를 취득한 자'에서 올해 '석사학위 취득 후 2년 이상 경력자'로 대폭 완화된 점을 들며 의혹의 눈길을 보내기도 했다.
'유명환' '유현선' '외교통상부' 검색어는 실시간 포털 검색어 상위 랭킹에 올랐으며 트위터와 미투데이 등 소셜 미디어에서도 끝없이 시민들이 글을 올리며 유명환 장관을 비난하고 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이 대통령 역시 이 논란에 대해 "정확한 경위에 대해 철저히 조사하라"고 지시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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